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달무지개를 보는 것은 특별한 버킷리스트로 여겨집니다. 하지만 저에게는 주님을 향한 하나의 소망이 있습니다. 바로 주님과 하나가 되고, 주님의 마음에 합한 존재가 되는 것이 제 인생의 진정한 버킷리스트입니다. 그렇게 될 때, 주님께서는 저에게 놀라운 달무지개처럼 경이로운 일들을 보여주실 것이라 믿습니다.
이 작품에는 두개의 문이 존재합니다. 하나의 문은 활짝 열려 있지만, 다른 하나의 문은 닫혀 있습니다. 이 문들은 바로 제 마음의 문을 상징합니다. 여전히 고집스럽게 닫혀 있는 제 마음의 문을 열고 다듬어가며, 저는 끊임없이 주님과의 깊은 교감을 위해 나아갈 것 입니다. 이 여정을 통해 저는 더욱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.